KBO가 다음 달 2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자단을 대상으로 스트라이크존 설명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허운 KBO 심판위원장은 스트라이크존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야구 규칙대로 판정하면 체감상 스트라이크존 상하 폭이 넓어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KBO는 이 같은 조치로 볼넷 감소와 공격적인 투구와 타격, 경기 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심판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예상되는 타자나 감독의 스트라이크 판정 불만에 대해서도 규칙대로 엄격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32318334499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