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은 오늘(24일)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총리 후보나 내각을 생각하기엔 이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인수위가 지난주 금요일 출범해 일을 시작하지 않았느냐며, 자신도 같이 생각을 보탤 일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부겸 국무총리가 당분간 총리직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두고는 김 총리와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라면서도, 아직 총리 후보에 대해 생각할 상황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인선을 위한 작업은 첫발을 뗐을 뿐이라며, 진행 상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2411110080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