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 인선에 대해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은 어제(15일) 서울 통의동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대통령실 인사 발표는 어렵겠느냐는 질문에 좀 봐야 된다며 인원도 많다고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안철수 인수위원장과의 회동 이후 대통령실 인선에 변화가 있을 것이냐는 물음에는 인사라는 것은 다양한 추천을 듣고, 대한민국 인재 풀도 보고 해서 가장 최적임자를 선발하는 인사를 하자고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고심하는 부분이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는 인사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말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는 다른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는 않고 조화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60232232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