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대서양조약기구, NATO 회원국 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동맹국 동부 지역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토 30개 회원국 정상은 현지 시각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러시아의 공격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지원하고 모든 동맹국의 안보를 방어하는 데 있어 단합돼 있고 단호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불가리아, 헝가리, 루마니아, 슬로바키아에 4개 전투단을 배치하는 데 합의하고 중국에 러시아를 지원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2422405166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