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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로 경주 이송했던 울진 불영사 문화재 제자리로 / YTN

2022-03-25 79 Dailymotion

문화재청은 동해안 산불에 따른 피해가 우려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로 긴급 이송했던 경북 울진 불영사 주요 문화재 4점을 지난 24일 제자리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불영사로 귀환한 유물은 보물 '영산회상도'와 '불연'(佛輦), 경북유형문화재 '신중탱화' 등입니다. <br /> <br />영산회상도와 신중탱화는 조선 후기 불화이고, 불연은 17세기에 제작된 불교 의례용 가마입니다. <br /> <br />유물 운반은 지난 6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로 이송할 때처럼 무진동 차량을 이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달 초순 강원도와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문화재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, 석조 문화재인 '동해 어달산 봉수대'만 약간 그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3260004314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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