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찾아,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1989년 중국 톈안먼 광장 사건에 비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80km 떨어진 폴란드 제슈프에 파견된 미군 82공수 부대와 피난민을 돕는 구호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인들의 항전 의지를 거론하면서 "톈안먼 광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의 제곱"이라고 평가하고,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범이라고 거듭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바르샤바로 이동해 현지 시간 26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회담하고, 우크라이나 피난민 시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260859516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