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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우가 고래 품는 마법은 없었다"...쌍용차 인수 '무산' / YTN

2022-03-28 147 Dailymotion

'새우가 고래를 품는 마법 같은 인수'라는 말이 나왔던 쌍용차의 인수가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에디슨모터스가 인수 대금의 잔금을 기한 내에 완납 못 함에 따라 계약이 결국 자동 해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 기자 연결해 속사정 알아보겠습니다. 김상우 기자! <br /> <br />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합병 M&A가 제대로 진행될까 의심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결국 무산됐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먼저 그래픽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. 보시다시피 매출 규모로 보면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의 몸집 차이가 워낙 커서 인수 과정에서 "새우가 고래를 품었다"는 말이 나왔는데요 <br /> <br />경남과 전북에 공장을 보유 중인 에디슨모터스는 2015년에 설립된 전기차 중소기업인데요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'제2의 테슬라'가 되겠다는 기치를 내걸며 자금줄 컨소시엄을 만들어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는데 대표 말 잠깐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강영권 / 에디슨모터스 회장 (지난해 10월) :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그런 오너십 있는 경영자가 직접 회사를 경영해서….] <br /> <br />잡스, 머스크를 거론하는 것처럼 작지만 강한기업이라며 고래를 품는 꿈은 원대했지만 결국 M&A 자금 마련을 못해 인수가 불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에디슨모터스가 납기 기한 내에 2천700억여원의 쌍용차 인수 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. <br /> <br />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지난 1월 쌍용차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지 두 달여 만에 계약이 해지된 것이고,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때로부터는 다섯 달여 만에 해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쌍용차가 오늘 오전 공시를 했는데요 <br /> <br />"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나,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관계인집회 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까지 예치해야 할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않아 투자계약이 자동 해제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쌍용차 이해 관계인 집회가 다음 달 1일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으로 지급한 305억원을 제외한 잔금 2천743억원을, 영업일 닷새 전인 지난 25일까지 인수 대금으로 내야만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계약서에 자동해지 조항이 있는데 미납으로 해제 권리를 보유 중인 쌍용차가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계약 해지 사유가 에디슨모터스의 인수대금 미납이어서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 305억원도 돌려받지 못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3281301463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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