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내정돼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을 한 이창용 후보자는 가계 부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계부채가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자신이 한국은행 총재가 되면 금융위원회, 금융감독원과 함께 가계 부채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창용 /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: 지금 당장은 가계부채가 부동산 문제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금방 단기간에 위험 요인은 아니지만, 중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 이자율에 따라 성장률 둔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…. 나이 많으신 분들이 은퇴하고 그러시면 부동산 대출보다 생활자금을 위해 가계부채를 하게 되면 가계부채의 질도 나빠질 수 있고,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어 중장기적으로 보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병한 (bh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40117194701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