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알려진 데 대해 본인에 대한 무수한 의혹부터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현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'활동 임박'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, 공개 활동 재개를 위해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 플레이로 보여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 여사가 대통령 부인으로서 국민의 인정을 받으려면 논문 표절, 학력과 경력 위조는 물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현재 진행형으로 남아있는 무수한 의혹에 관해 마치 없는 일처럼 굴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김 씨를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한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김 씨의 협조를 동시에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42330272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