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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차서 민간인 겨냥 직접 살해"…우크라 피란민 1천만명 넘어

2022-04-06 1 Dailymotion

"부차서 민간인 겨냥 직접 살해"…우크라 피란민 1천만명 넘어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러시아의 계속된 부인에도 우크라이나 수도 외곽에서 벌어진 집단 학살 사건은 애초부터 민간인을 겨냥한 것이라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인공위성 사진과 증언 등을 통해 밝혀지고 있는 건데요.<br /><br />러시아군의 무차별 공격 속에 우크라이나 전체 피란민은 1천만 명을 넘었습니다.<br /><br />한상용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민간 인공위성이 지난달 19일 우크라이나 부차 거리를 촬영한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사진 속에 점으로 보이는 시신이 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.<br /><br />부차의 대형 교회 앞마당에선 집단 매장지가 포착됐습니다.<br /><br />이 도시를 점령한 러시아군은 이 사진들이 찍힌 이후인 지난달 30일쯤 철수를 했습니다.<br /><br />부차 민간인 거주지의 실제 현장은 더 참혹합니다.<br /><br />주택 마당은 물론 집 안에 시신이 그대로 방치돼 있고 심지어 불에 탄 시신 더미도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 "너무 끔찍합니다. 이곳에선 여섯구의 시체가 보입니다. 저 집에는 시체 세구, 저 집에는 한구가 있을 겁니다. 이들은 총에 맞은 뒤 불에 탔습니다."<br /><br />유엔도 민간인을 겨냥한 살해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동영상과 사진을 보면 정말 우려스럽습니다. 희생자들을 직접 겨냥해 바로 살해했다는 증거입니다."<br /><br />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차에서 민간인 최소 300명이 살해됐다며 키이우 외곽의 보로댠카를 비롯한 다른 외곽 지역에서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뉴욕타임스는 보로댠카에서 아파트를 겨냥한 포격으로 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인구 4,000만명 가운데 1,000만명, 4명 중 1명이 집과 고향을 떠났습니다.<br /><br />우크라이나 내 피란민은 710만여 명, 나라 밖으로 나간 주민은 약 42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국제이주기구는 전쟁이 길어지면서 피란민도 계속 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한상용입니다.<br /><br />#부차 #우크라이나 #인공위성 #피란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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