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과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초안을 마련하는 데에 2주가량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위원장은 오늘 서울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4일 1차로 분과마다 독립적으로 만든 국정과제를 취합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제는 그것을 토대로 서로 조정이 필요한 부분과 변경이 필요한 부분들을 조정 중이라며, 이 작업은 2주 정도 걸릴 거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의 공약인 '50조 추경' 이행 전망에 대해선 인수위 경제1분과에서 판단할 거라며, 우리가 하는 것은 손실을 정확하게 추정해 경제1분과로 넘기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위원장은 내각 인선 일정과 관련해선 인사 문제는 당선인 비서실에서 진행한다며, 어떤 변수가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911361874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