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다음 주에 차기 정부 인사를 만날 거라는 보도와 관련해 원일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"아직 들은 바 없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방한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"당선인실과 인수위는 이런 계획을 들은 바 없고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성 김 대표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 정부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과도 논의하길 고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을 하면서 다음 달 24일쯤 일본에서 만나길 고대한다고 밝혀, 이때 한국을 찾아 한미 정상회담을 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22225365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