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'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' 법안 추진을 당론으로 정한 데 대해 다가올 지방선거와 2년 뒤 총선에서 반드시 '자승자박'이 돼 돌아올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형수 원내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의 안면 몰수한 검수완박, 비리 은폐 방탄법안 추진을 국민이 엄중히 심판할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검수완박 강행은 대선 민심을 거스르는 거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고문을 지키기 위한 방탄법안을 만들고, 대장동 게이트 등을 영원히 덮으려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4월 강행 처리를 하려고 한다면 필리버스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거라며, 정의당과도 적극 연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 당장 폭주를 멈추고 야당과 형사사법시스템 개선 TF나 특위를 구성해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302530575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