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오차를 낸 기획재정부 세제실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당국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번 달 초부터 기재부의 세입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국세 수입은 344조 천억 원이었는데, 2021년 예산을 편성한 최초 시점인 2020년 가을에 잡은 세입 예산 282조 7천억과 비교하면 세수 오차가 61조4천억 원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본 예산 대비 세수 오차율은 21.7%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82317402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