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학여행도 재개 움직임…서울지역 306곳이 계획<br /><br />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가운데 학교에서도 수학여행과 현장학습 재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수학여행과 학교 수련 활동 수요조사를 한 결과 306개교가 수학여행을, 278개교가 수련 활동을 각각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수학여행을 계획 중인 학교 중에는 고등학교가 163개교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가 77개교, 초등학교가 55개교, 특수학교가 11개교였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수학여행 등을 실제로 실시하려면 학부모 동의율이 70%를 넘겨야 합니다.<br /><br />#수학여행 #수련활동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