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 당선인, 관저로 외교장관 공관 유력 검토…"가장 합리적 대안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관저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을 유력 후보지로 놓고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인수위 관계자는 오늘(20일) 기자들과 만나, 외교부 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의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 보고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애초 후보지로 검토됐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대해서는 "1975년도에 지어져 너무 노후화돼 종합적으로 많은 불합리한 점이 발견됐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 관저 결정에 따른 외교장관 공관의 연쇄 이동 등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#대통령_관저 #외교장관_공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