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박지현 "조국·정경심 사과해야...사과와 성찰이 먼저" / YTN

2022-04-25 8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자녀 입시 비리에 대해 대법원이 동양대 표창장과 6개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라고 판단한 만큼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전 교수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위원장은 어제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이른바 '아빠 찬스' 논란을 야기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조 전 장관 판결이 절대적으로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, 문제의 공론화를 불편해하는 분도 계시지만, 국민 앞에 떳떳하고 국민의힘 잘못을 지적하려면 이 문제를 묵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가 먼저 사과하고 성찰할 때 상대의 반성과 성찰도 뒷받침된다며, 조 전 장관과 정 전 교수가 대법원 판결에 진솔하게 입장을 밝혀주면 고맙겠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은 SNS를 통해 대법원 판결의 사실과 법리 판단에 심각한 이견을 갖고 있지만,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판결을 존중하고 수용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후에도 사과하라고 한다면 몇백 번이고 사과하겠다면서, 자신의 가족 사건에 수사와 기소, 판결의 잣대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고위 공직자도 검증해주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2602591811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