尹측, '신라호텔 호화 만찬' 반박…"추가비용 50만원 뿐"<br /><br />대통령 취임식 외빈 만찬 장소가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정해지며 '호화 만찬' 지적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"어불성설이고 정치공세"라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위원장은 오늘(27일) 브리핑에서 "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만찬하는 경우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는 것과 비교해 50만원 추가 비용이 발생할 뿐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외빈 만찬 장소를 당초 청와대 영빈관으로 계획했지만, 청와대 개방에 따라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릴 수 있다"며 호텔 영빈관으로 장소를 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대통령 #취임식 #신라호텔 #영빈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