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어제(30일)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도를 넘은 모욕 발언을 한 배 의원에게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원내대변인은 국민이 지켜보는데도 배 의원이 국민의 대표인 입법부 수장에게 입에 담기 힘든 모욕적 언사를 뱉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앞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술을 먹고 회의장에 난입해 회의 진행을 방해한 것을 두고도 의원들 스스로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3023554327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