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정부 출범 직후 경제계 차원의 한일 교류 행사가 처음으로 열려 양국 경제 협력 활성화와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상공회의소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한 의원연맹과 일한 친선협회 대표단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태원 상의 회장은 간담회에서 "일본상의 설립 100주년을 맞는 다음 달 일본 방문을 추진 중"이라며 "2018년부터 중단된 '한일상의 회장단 회의'를 재개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경영자총협회도 방한한 일본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 회동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 참석자들은 한일관계 개선과 양국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상의와 경총 관계자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5111944307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