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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정부 첫 추경 59.4조 편성...소상공인 600∼1,000만원 / YTN

2022-05-12 211 Dailymotion

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59조 4천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방에 이전하는 23조 원이 포함돼 있어서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 안정 등에는 36조 4천억이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,0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먼저,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23조 원이 편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, 매출액 10억∼30억 중기업 등 370만 명입니다. <br /> <br />연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에 따라 최소 600만 원∼800만 원이 지급됩니다. <br /> <br />매출 4억 원 이상으로 매출 감소율이 60% 이상이면 800만 원, 2억 원 미만은 600만 원이 지원됩니다. <br /> <br />여행업과 항공운송업, 예식장업 등 50개 업종은 상향지원 업종으로 분류돼 최고 1,0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 <br /> <br />[추경호 /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: 1, 2차 방역지원금을 포함하면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1천400만 원까지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국민들께 드린 약속 그 이상을 지원하게 됩니다.] <br /> <br />소상공인 피해의 완전한 보상을 위해 손실보상 보정률이 100%로 상향되고, 하한액도 10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. <br /> <br />3∼4월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에 따른 방역 보강으로 6조 원이 편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1조 원도 추경안에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, 한부모 가족 등 227만 가구에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. <br /> <br />방과 후 강사와 보험설계사 등 특고·프리랜서 70만 명에 소득안정 지원금으로 100만 원이 지급되고, <br /> <br />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기사는 200만 원, 저소득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위해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. <br /> <br />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반영해 군 병사들의 급식비 단가가 만 3천 원으로 20% 인상됩니다. <br /> <br />동해안 산불로 인한 피해농가 지원과 진화 장비 보강을 위해 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정부 첫 추경은 36조 4천억 원으로,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에 제출되는 추경 예산은 59조 4천 억이지만 관련법에 따라 지방에 이전하는 23조 원이 포함 됐습니다. <br /> <br />재원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와 세계잉여금, 지출구조조정으로 충당했다고 재정 당국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인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5122219063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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