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지상군 전력의 1/3을 잃었을 수 있다는 영국 정보기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은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은 지난 2월 투입했던 전투 병력의 1/3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정보국은 또,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동력을 잃었고, 이에 따라 애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뒤처졌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국방부는 일정이 늦어지는 이유로, 가교 건설 장비의 부족과 대공화기에 취약한 무인기 등을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낮은 사기와 전투 효율 감소로 갈수록 더 큰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152234230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