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나 대표 집 벨 눌렀던 BJ "보상계획 있어야"<br /><br />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폭락 사태 후 발행업체인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사라졌던 아프리카TV BJ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한 피의자는 취재진에게 "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"면서도 "권 대표가 공식 사죄하고, 보상 계획을 말해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루나와 테라에 투자해 20억∼30억원 정도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루나는 애플 엔지니어 출신인 권 대표가 발행한 가상화폐로, 최근 가격이 폭락했습니다.<br /><br />#루나 #테라 #가상화폐 #테라폼랩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