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정부는 미국 주도의 인도·태평양 경제 협력체, IPEF에 대해 제3자의 이익을 침해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을 계기로 출범할 예정인 IPEF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오 대변인은 이어 "어떠한 지역 협력 틀이든 지역 국가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공산당 기관지 가운데 하나인 글로벌타임스는 논평을 통해 "IPEF는 세계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시도"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191727507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