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루나 사태'에 5대 가상화폐거래소 공동협의체 추진<br /><br />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한국계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대폭락 사태를 계기로 공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가상화폐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, 코인원, 코빗, 고팍스는 향후 루나 대폭락과 같은 만일의 사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합니다.<br /><br />이들 거래소는 루나와 유사한 사태가 벌어질 경우, 입출금 중단 기준 통일보다 유의종목 지정이나 거래지원 종료 시점 등을 조율하는 방향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#가상화폐거래소 #루나_테라 #공동협의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