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수도 키이우를 떠나 북동부에 있는 제2 도시 하르키우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9일 방탄조끼를 입고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무너진 도시 건물과 기반시설을 둘러봤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르키우 지역 관리들에게 이 지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SNS를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마지막까지 영토를 지킬 것을 알았어야 한다며,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 방문 직후 하르키우 도심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이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응건 (engle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300113036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