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번 인플레이션이 진정된 뒤 선진국을 위시해 한국 등 일부 신흥국에서 저물가와 저성장 환경이 도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재는 서울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만약 저물가, 저성장이 온다면 폴 크루그먼 교수가 선진국 중앙은행에 조언한 것처럼, 무책임할 정도로 확실하게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재는 또 중앙은행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처럼 물가안정이라는 기본 역할에만 집중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병한 (bh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6021039267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