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모레(8일)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 인사청문기한이 내일(7일)까지라 모레(8일) 재송부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며칠 더 시간을 줄지는 정무적으로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국회가 추가 기한 안에도 청문 절차를 마치지 못하면 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보내 기한이 지났는데, 기한이 새로 시작되는 8일부터 열흘 이내에서 기간을 정해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고, 국회가 이 기한마저 넘기면 임명을 강행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,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,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회는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이뤄지지 않아 멈춰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062203037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