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내일(7일)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는 가운데, 정부가 물류 대란을 막기 위한 긴급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고, 기관별 대응 상황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 차관은 그동안 정부가 화물연대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의해왔음에도 집단운송 거부를 강행하는 것은 유감이라며, 불법 행위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중앙수송대책본부의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, 관계 기관에 물류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태현 (cho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6062211570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