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수부, 고수온·적조 종합대책 수립…"피해 최소화"<br /><br />올여름 폭염 일수 증가로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, 정부가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해양수산부는 이를 위해 고수온과 적조에 대한 예찰·예보를 늘리고 24시간 관측이 가능한 무인 적조 감시시스템을 다음 달부터 가동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또 피해 예방을 위해 10개 지방자치단체에 78억 원을 투입해 산소공급기와 저층수 공급장치, 차광막, 황토도 지원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