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과 관련한 전기정책 보고서를 묵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안보와 국익을 묵살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산자부 보고서에는 2023년 전기료 인상률이 40% 정도일 것으로 예상했지만, 문재인 정부는 인상률이 없거나 미미할 것이라고 홍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문재인 정부가 경북 성주 사드 기지 근처의 전자파를 측정하고도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국방부 통계자료를 보면 전자파 평균치는 유해 기준의 2만분의 1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이 선거 때는 거짓 선동을 일삼더니, 권력을 잡고서는 사실을 은폐하기에 급급했다며 거짓으로 쌓아올린 성은 자신을 향해 무너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진 (yjq0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1310244537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