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안보라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지석 /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전문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말 봄이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. 이대로라면 지금 많이 다 들으셨겠지만 한 2050년 정도에는 몰디브도 가라앉고 일본도 가라앉고 우리나라도 일부 지역이 가라앉을 수 있다라는 예측이 나왔었어요. 앞당겨질 수도 있는 건가요? <br /> <br />[김지석] <br />사실 부산 같은 경우에는 2020년이었나요, 장마가 굉장히 길었을 때 폭우가 오고 하필이면 그때 만조가 있고 해수면도 약간 올라가 있거든요. <br /> <br />겹치면 사실은 일부 지역은 침수를 입을 수 있고. 영국 같은 경우 이 연구를 많이 하는데 2050년까지 약 20만 가구의 주택이 침수돼서 살 수 없다라는 연구도 나왔고 이미 플로리다 같은 지역은 주택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 경치 너무 좋고 해변가 너무 좋은데 1년에 한 달 정도는 도로가 물에 차니까. 그러면 하수도가 안 빠져서 악취가 나고 또 병도 생기고 이래서 집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, 이미. <br /> <br /> <br />그렇군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62208580609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