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소속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이 시의원 당선인과 의회 직원에게 폭언을 퍼부어 비판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시의원 당선인들은 어제 오후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우 당선인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반말과 비아냥, 욕설을 섞어 이야기했다"며 "시정이 제대로 펼쳐질 수 있을지 우려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 당선인은 지난 20일 저녁 완주군 한 리조트에서 시의원 당선인들과 만나 비속어를 쓰며 고성을 지르고, 공무원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우 당선인이 사과문을 냈지만, 시의원 당선인들은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민주당 윤리 위원회의 심판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6250206383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