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서해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국민의힘 측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습 사건을 개인 아이템으로 삼고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기구를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위원장은 TF 팀장은 육군 대장 출신 김병주 의원이 맡기로 했고, 전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 윤건영 의원과 국정원 출신 김병기 의원 등 안보 현안에 정통한 인사로 팀을 꾸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TF에서 당시 사건과 관련해 어느 정도의 내용을 공개할지를 검토하면서 국민의힘 쪽의 사실 왜곡에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비대위원장은 내일 국회를 찾아와 대통령 지정 기록물 공개에 대한 민주당의 동의를 요구할 예정인 숨진 해수부 공무원 故 이대준 씨 유족과도 만나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261201118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