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잇따라 가로수가 쓰러지고, 한때 정전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8일) 아침 7시쯤 서울 내곡동과 세곡동에서 강한 바람에 가로수들이 잇따라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내곡동에서 쓰러진 가로수는 인근에 있던 전선을 덮치면서 일대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전은 아파트 2천여 세대와 상가 등 계량기 기준 백여 호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,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62814263382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