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북 인권보고관, 통일·외교부 방문…인권개선 당부<br /><br />임기 중 마지막으로 방한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어제(29일) 통일부와 외교부를 잇달아 방문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김기웅 차관은 킨타나 보고관과 만나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이후 킨타나 보고관은 외교부도 방문해 이도훈 2차관과 면담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차관은 킨타나 보고관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, 후임자에게도 경험을 충분히 전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#킨타나 #통일부 #외교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