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을 완전히 장악한 직후 우크라이나에서 공세를 계속할 것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에게 사전 승인된 계획에 따라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쇼이구 장관은 루한스크주의 핵심 요충지인 리시찬스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보고했고, 우크라이나군도 퇴각을 결정했다며 러시아 측 발표를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키이우를 점령하려는 목표 달성에 실패하자 퇴각한 뒤 동부 돈바스의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을 완전히 점령하는 데 주력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7042302225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