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'강릉 지인 아들' 채용 등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강병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부당한 압력에 의한 사적 채용 실태를 조사하고 관련자는 모두 사퇴시켜야 한다며 채용 추천 사실을 밝힌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도 사과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멀쩡한 청와대를 두고 용산 국방부를 밀어내며 들어갔는데, 대통령실을 온통 자신의 친인척과 지인들을 채운 '윤석열 궁궐'을 만들어놨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권 원내대표가 사적 채용 압력에 당당한 건 후안무치 태도로 넘어가더라도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선관위원 자녀를 추천했다는 점은 이해충돌에 따라 위법 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61613263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