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청이 전국 경찰 화상회의를 열어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등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를 주재한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, 행안부 경찰국 신설이 확정되는 과정에서 경찰 의견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향후 경찰 제도 개선 이행 과정에서 경찰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경찰 인프라 확충 등 후속 조치가 이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이번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경찰 제도 개선 이행 과정에서 경찰의 본질적 이념과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호 (seongh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1814020517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