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핵심 피의자의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오섭 대변인은 오늘(25일) 논평에서 김건희 여사가 '전주'로 참여한 혐의를 받는 주가 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,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아들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 사건을 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맹탕이 되고 권 회장 등이 석방된 이유가 뭔지까지도 짐작할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실이 권 회장 아들의 취임식 참석 배경을 설명하지 못하면, 김 여사와 도이치모터스가 경제공동체라는 사실을 시인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2523170595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