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플레이, '안나' 일방 편집 논란에 "계약 근거해 수정"<br /><br />쿠팡플레이가 8부작으로 제작된 '안나'를 합의 없이 6부작으로 편집했다는 이주영 감독 등 일부 제작진의 주장에 대해 "계약에 따른 것"이라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쿠팡플레이는 입장문을 통해 "감독 편집방향이 당초 협의된 방향과 현저히 달라 수개월에 걸쳐 수정을 요청했지만 감독이 이를 거부했다"며, "계약에 명시된 권리에 의거해 작품을 편집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'안나' 감독판은 이번달 중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쿠팡플레이 #안나 #일방편집 #이주영_감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