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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점 15만 명 안팎...유행 길게 지속될 수도" / YTN

2022-08-04 0 Dailymotion

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달 중에 15만 명 수준에서 정점을 찍은 뒤 정체기로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코로나 퇴치란 사실상 불가능하고 계절 독감처럼 되는 데도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코로나19 신규환자는 사흘 연속 여섯 자리,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<br /> <br />증가세는 이어졌지만 기울기는 확실히 꺾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소 일찍 꺾인 탓에 정점 예측치도 내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확진 최대 30만 명을 대비하던 질병청은 정점 예측치를 20만 아래로 조정했고, 민간기관에선 정점을 11만 명대로 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상원 /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분석단장 : 8월 중에 정점이 올 것이다. 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. 그리고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약 11~19만, 중앙값 정도로 본다고 하면 한 15만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봄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으로 좀 더 길게 지속될 것이란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안심할 순 없습니다. <br /> <br />시간이 흐르며 면역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이 늘어나게 될 것이고, 새로운 변이라도 등장한다면 바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천연두나 홍역처럼 퇴치에 근접하는 건 불가능하고 계절 독감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유행기에만 조심하고, 비유행기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생활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인데 이 역시 몇 년은 더 걸릴 것이란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거리두기를 택하지 않는 방역정책도 이 같은 전망과 무관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게다가 오미크론 이후 거리두기 효과는 크게 떨어진 상태. <br /> <br />오미크론 유행 전엔 영업시간을 1시간 늘렸더니 확진자가 2배가 됐는데 <br /> <br />오미크론 이후엔 영업시간을 3시간 늘렸는데도 확진자가 10% 느는 데 그친 겁니다. <br /> <br />[백경란 / 질병관리청장 : 오미크론이 우세화한 이후에는 1~2시간의 영업제한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반면에, 유행을 조절하는 효과는 높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.]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앞으로의 거리두기는 행동 중심의 감염 예방과 고위험군 중심의 대응이 될 것이라면서, 두세 달 이상 걸릴 개량 백신을 기다리지 말고 4차 접종 대상자는 추가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기정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0418251509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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