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논의하는 정부의 규제심판회의를 앞두고 마트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등은 오늘(4일)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움직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면서, 정작 당사자인 마트 노동자들은 초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이 폐지되면 마트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받지 못할 거라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0414253713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