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대표가 내부총질 한다는 문장 자체가 한심하고 형용모순이라면서 윤 대통령을 다시 한 번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이준석을 아무리 공격하고 내부 총질한다고 지적해도 부질없는 이유는 수많은 자기모순 속에서 이 판을 끌고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선출된 당 대표가 당내 상황에 대해 말하는 것이 내부총질이라는 인식도 한심하다면서, 당 대표가 말하는 것이 정론이고, 거기에 반대하는 의견이 반기를 드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 대표에게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한 것을 정면 비판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윤핵관 핵심이라는 사람은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3명의 후보를 밀었던 삼성가노라고 비판하고, 위기가 오면 가장 먼저 도망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오늘 국민의힘이 비대위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여는 상임전국위원회를 언급하며 직무대행인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사퇴하지 않았는데 '어쨌든' 비상이라는 코미디를 오늘 목격하게 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진 (yjq0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0510532826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