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수·연구자단체들은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 논문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것을 규탄하고, 국민검증단을 만들어 그 과정을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교수연구자 단체 13곳은 어제(5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교수단체들은 국민대의 결정은 대한민국 모든 연구자들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와 같다며 교육부가 이를 재조사하고,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검증단을 통해 논문 검증을 넘어 국민대가 비상식적인 결론을 내린 과정과 배경에 대해 검증에 나서겠다며, 박순애 교육부 장관의 자기표절 의혹도 이후 살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060054446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