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대학교 교수들이 대학 측을 향해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조사와 관련한 학내 위원회 회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'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'은 오늘(7일) 성명을 내고, 김 여사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학 측의 재조사 결과는 국민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던 교수들의 노력과 희생을 먹칠한 거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일반 교수들의 학문적 견해는 물론 국민 일반 상식에 크게 벗어나는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대학 측이 조사 관련 모든 위원회의 구성과 회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072208579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