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크림반도의 탄약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국방부는 비밀 파괴공작에 따른 폭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각 17일 오전 크림반도 북부 잔코이 지역에 있는 탄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이번 폭발로 민간이 2명이 다쳤으며 발전소와 송전선, 철로 등이 부서졌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비밀 파괴공작 때문에 폭발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지만 어떤 형태의 공격이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에서는 지난 9일 공군 비행장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지만 러시아 정부는 부주의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8162332065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