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소 레미콘업체 대표 9백여 명이 모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(25일)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앞에서 규탄 대회를 열고 시멘트 업체의 가격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소 레미콘업체 비대위는 올해 2월 시멘트 업체들이 가격을 17% 이상 올린 상황에서 또다시 다음 달 12∼15% 추가 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시멘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5개 업체가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고 공급량을 조절해도 중소 레미콘 업체들은 끌려갈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시멘트 가격 기습 인상이 철회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8251346239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