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무역수지 적자 등 우리 경제가 직면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복안으로 '수출'을 꺼내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부산항에서 제7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했는데, 회의에서는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과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이 논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기업의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위해 무역금융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350조까지 확대할 생각입니다. 그리고 물류, 마케팅, 해외 인증과 관련된 수출 현장 애로 해소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 건설 분야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지만 고유가, 또 엔데믹 등 기회 요인도 분명히 존재합니다. 정책금융기관의 충분한 자금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시장 개척에 도전적으로 나서고 또 부가가치가 높은 투자 개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. 우리 모두 팀코리아로 똘똘 뭉친다면 제2의 해외 건설 붐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믿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311736409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