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탈북민 출신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을 만나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해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태 의원은 어제(31일) 오후 의원실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 임명된 것을 축하하고 어떤 정책이나 전략적 접근을 통해 북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살몬 보고관은 태 의원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고 흥미롭다며, 태 의원이 북한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안다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진 비공개 면담에서 살몬 보고관은 방북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북한을 직접 방문해 인권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7일 한국을 찾은 살몬 보고관은 대북인권단체들과 면담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진 (yjq0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10310462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